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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크탱크 '수지새미래연구원' 공식 출범, 고석 변호사 원장 추대
- 용인 수지 발전 5대 과제 연구
-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할 것
- 한민구 전 국방장관, 이완규 법제처장 특강 실시
이연자 기자
plusnewsn@daum.net등록 2023.06.23 17:27:28
(플러스인뉴스) 용인시 수지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'수지새미래연구원'이 20일 시민과 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강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.
원장에는 고석 변호사(국민의힘 중앙당 법률자문위원, 법률법학박사, 예비역 준장)가 추대됐다.
총회에는 이상인 용인특례시장과 박주선 석유협회장(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),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,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,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, 오세훈 서울시장, 엄태영 윤상현 국회의원, 김기문 중기회중앙회장,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등이 축전과 화환을 보내 출범을 축하했다.
박주선 협회장은 축사에서 "오래전부터 고 변호사 정치입문을 권했으나 번번이 사양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" 면서 "앞으로 고 변호사 가 이상일 시장과 함께 용인 수지 발전을 위해 뛴다면 놀라운 성과를 이룰 것"이라며 22대 총선 출마를 적극 권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