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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지새미래硏, 25일 ‘6·25 전쟁 73주년’ 특별 안보강연회

김충배 前육사교장 등 강연
김연주 기자
입력 2023-06-23 20:46:51

수지새미래연구원(원장 고석·사진)은 6·25 전쟁 발발 73주년을 앞두고 특별 안보강연회를 개최한다.

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장(예비역 중장)은 한반도 안보정세의 현안을 주제로 강연한다.

또 개그맨 심현섭 씨도 유머 치유를 통한 유쾌한 일상 회복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. 심씨는 아웅산 테러로 숨진 심상우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.

수지새미래연구원은 “가장 비극적인 역사인 6·25 전쟁 73주년을 앞두고 가장 숭고한 가치인 ‘자유민주주의’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한 뜻에서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”고 말했다.

▲일시: 6월25일(일) 오후 4~5시30분
▲장소: 수지새미래연구원(수지구 풍덕천로 122 하나로 프라자2층 204호)

김연주 기자yjkim@skyedaily.com